충북교육청 청주 생명초서 탄소정원 탄탄숲 공동체 연수

충북교육청 청주 생명초서 탄소정원 탄탄숲 공동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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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충북교육청은 19일 청주 생명초등학교에서 '모두를 위한 탄소정원 탄탄숲 공동체 연수'를 열었다.  탄탄숲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의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우 클라스만데일만 한국지사장은 먹거리 관점에서 풀어낸 '탄소순환의 숲에서 만나는 탄탄숲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충북교육청이 올해 도내 학교 46곳에 지원하고 있는 '탄소정원 탄탄숲'은 1평의 작은 정원 모듈 3개를 아이들이 직접 생태계의 순환 구조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보급형 환경교육 공간이자 교구다. 모두를 위한 탄소정원 탄탄숲은 충북교육청과 클라스만데일만아시아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탄탄숲은 학교숲이나 공원이 없어 환경교육이경산일수
어려웠던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교육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